ㆍ작성자 흰쾨끼리
ㆍ작성일 2019-07-12 (금) 14:49
ㆍ추천: 0  ㆍ조회: 33       
ㆍIP: 175.xxx.48
춘원 이광수 전집 출판한다는 소식을 듣고.
  


    춘원 이광수 의 전집을 출판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먼저 우리 종친들이  단종애사 에 대한 판매 금지 를 신청해야할 때입니다.


일단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그 후속 조치는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본안 소송 신청은 급하지 아니하지마는 , 이 참에 그 내용이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실을 온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문충공 은 우리 신가들의 조상님이시니 더 말할 것도 없지마는, 그 억울함이 두고 볼 수가 없는 일이니,


이제라도 다 나서서 이 일을 바로잡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문충 文忠 이라는 시호는 저절로 생긴 이름이 아닙니다.


  보한재 할아버지 께서 별세 하시던 그 당시 세상 모든 사람들의 여론이 모아져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나라의 일을 짊어지고 평생을 살아오신 어른이 세상을 떠나면 임금님을 비롯한 모든 책임자들이 다 모이는
만조 백관의 참석한 자리에서 공식적인 의견을 들어보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모아진 이름이   文忠  이었
습니다. 그 자리에는 김종직을 비롯한 사림들도 있었습니다. 그 분들도 보한재 할아버지를 文忠 이라고
부르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시호중에서 이보다 더 큰 영광스러운 이름은 없습니다.
시호에 쓰는 글자는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 중에 최고로 높이는 이름은  文忠  :  문으로써 충성했노라.
앞에 있는 文은 별 로  의미가 없습니다. 문관이라는 거, 문과에 급제했다는 정도 , 그런 뜻인데 여기서
보한재 할아버지의 文은 특별한 뉘앙스가 담겨 있습니다.


국가가 어려울 때 온 몸으로 떠 받치고 헤쳐 왔다는 , 게다가 세종의 빛나는 왕업을 잘 이어 받아서
성종에게로 이어지게 하므로써 국가 기틀을 안정되게 하였다는 그런 뜻이 은연중에 들어 있지요.


   태조 대왕의 건국에서 부터 국가 기틀이 자리를 잡기 까지 많은 사건이 지나갑니다.
왕자들의 난을 여러차례 거치고 개국공신 정도전도 떠나고, 양령대군과 효령대군의 일을 지나서
세째를 왕으로 삼고,  그 沈 씨네  왕비의 친정을 전부 다 없애 버리는 사건을 지나고,


그렇게 만들어진 세종의 과학 문학 음운학 국방 을 비롯한 전방위 선진 시스템은
아들 여섯 대군들의 충돌에서   다시 위험하게 되는데,


그 위기를 잘 수습하고, 나라의 주초를 바로 잡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것을 표현한 이름이 바로   대광보국 숭록대부 大匡輔國崇祿大夫 .


긴 얘기는 고만하고, 
 
그 런 할아버지에 대한 잘못된 얘기를 전하는 문서들을 하나씩 찾아서
배포 금지 하게 하고,  그 다음으로 그에 대한 배상도 받을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실록을 포함한 모든 자료들이 공개 되는 이 때가 바로 그 억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초복 날에 .


어성공 13 세손   ,  평지교회    흥 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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