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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흰쾨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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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
2017-04-03 (월) 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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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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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75.xxx.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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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공을 생각하는 일을 하려면,
문충공에 대한 일은 쉽게 접근할 수가 없다.
그렇더라도 현재를 사는 우리는 해야할 일이니만큼 몇가지를 적어본다.
먼저 단종애사를 비롯하여 목매는 여인 같은 소설 에 대하여 무슨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때늦은 것 같지마는 , 그렇지 않다.
판권금지 라든지, 지금이라도 회수 하게 해서 유통되지 못하게 해야한다.
다음은 그 작가를 상대로 손배소 같은 청구 소를 제기한다.
이미 고인이 되었더라도 그 유족들에게라도 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다음은 그 판결 결과를 가지고, 지금 까지의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걸 공인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초중고등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대학교 대학원 , 모든 도서관에 문서로 알려야 한다.
십여년 전에 역사 바로세우기 작업을 할 때 수고하신 어른이 있었고, 그 때 만들어진
자료를 활용하면서 , 이제 공공 업무에서도 이런 사실이 공인 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고려가 사라지고 새로운 나라 조선을 세운 개혁자들은
건국의 기틀을 잡을 무렵 많은 진통이 있었고, 그런 당시에 국가의 모퉁이 돌이 되었던
어른을 이제까지 잘못 가르쳐 온 나라를 향해서, 바로세우는 일이 일어나야 한다.
실록이 증거가 될 수 있으니,
몇 몇 자손들이라도 시작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평지교회
어성공 13세손 興 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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