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흰쾨끼리
ㆍ작성일 2017-04-01 (토)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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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75.xxx.48
좋은 일이 오고 있다.




     대통령의 탄핵, 그리고 구속.


 국가는 어려운 일을 당하는 거 처럼 보인다.
 나라를 염려하는 많은 이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가 이른 바 친박 집회를 하면서
 나라가 어떻게 되는 줄 잘못 알고 야단 중에 있다.


  아니다.
  좋은 일이 오고 있다.


  대통령의 탄핵과 곧이어 집행되는 구속 수감은
   커다란  변화의  시작이다.


  1945년 8월 15일 ,
  오십년이나 계속 되던 일제의 폭정과 학살 에서 광복되었을 때,
  너무 좋아하던 조선 백성들은
  한참을 지나고 나서야  남북이 분단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분단은 한국인들이 모른 채
  한 민족 , 한 나라 , 한 국토를 반으로 나누어서 남과 북으로 갈랐었는데,
  그 분단 속에서 72년을 울고 불고 지나 왔다.


  그리고 분단 후 5년 되던 해에 민족의 비극인 6.25가 터지고
  삼천리 강산은 피로 물들었다.
  내려오면서 죽이고,  올라가면서 죽이고,
  이렇게 죽이고, 저렇게 죽이고,
  한민족은 서로를 죽이고 죽이면서 지금까지 마주 서 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부르신 백의 민족 ,
  이 세대 마지막 때에,
  전세계 모든 족속에게로 복음을 들고 가게 하려고 부르신 한국인,
  이 나라에 이처럼 처참한 살륙이 웬 말이던가.
  아, 그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광복 되기 전 8년, 1937년,
  평양노회가 모여지고, 왜경들의 강압속에
  신사참배를 가결하던 조선야소교회는
  이런 일들이 온다는 걸
  알 수가 없었으리라.


   알았다 하여도 ,
   일본 총독의 강요를 거절치 못하였으리라.


   정유년은 해마다 변화가 많다.
   변화는 조용하지 못하다.
   파괴가 있고, 회복이 있다.


   우리의 건국초부터 수고를 많이 하신
   이승만 박사로 지금까지 필요한 때마다 나와서
   대통령마다   꼭 해야할 일들을 하셨지마는,


    이제 남은 일이 있다.
    휴전선을 열어라.


    휴전선을 열고
    자유롭게 왕래 하여라.


    새술은  새 부대에 담으려고,
    지금 준비하신다.


     아, 금년은
     제비가 박씨를 물고 오는
     소리가 들리는 도다.


    평지교회 


    흰쾨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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