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순창공 봉재공파 사람들
축복받은 순창공 봉재공파 사람들
지난 5월 23일 오전 11시부터 5월 24일 오후 2시까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정리 480-2번지에 소재한 「더 큰나무 펜션」에서 순창공 봉재공파 남녀노소 종원 170여명이 모여 제8회 가족한마당 잔치가 있었다. 이날 충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각처에 흩어져 살며 서로 자주 만날 수 없는 현실에서 1년에 한번이라도 자리를 함께하여 종친 간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을 하면서 혈연의 정을 두텁게 나누자” 하면서 “모쪼록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빕니다” 하였다. 첫날 점심식사 후 레크레이션 강사 두 분을 초청하여 오후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녘식사 후엔 가족별 소개가 있었다. 특히 충식회장은 47명의 가족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뿌듯한 마음을 시원하게 전달하였으며, 이어서 바베큐파티가 밤 12시까지 이어졌다. 다음날 일어나 용문사를 산책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이별을 나누었다.
「더 큰나무 펜션」 주인은 귀래정 안협공 도사공파 양평 종손 신희동 박사(010-5324-13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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