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방
ㆍ작성자 흰쾨끼리
ㆍ작성일 2020-01-11 (토) 18:21
ㆍ추천: 0  ㆍ조회: 245       
ㆍIP: 121.xxx.37
머리를 깎자고 했을 때,




  고종이 먼저 리발을 하고 전국에 머리를 깎으라고 명하였더니,
전국의 지식인들은 죽자 사자 반대하였다.


 내 목을 쳐라.


반대를 외치던 그 당시의 외침은 당연히 경전에 근거가 있었다.
내 몸의 모든 것은 부모님이 주신 것이니 훼손 할 수 없다는 말씀이었다.


   전국이 다 일어나서 난리를 쳤다.
  그런 극심한 반대를 하던 게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다.
  백여년 남짓이다.


  지금 보면 리발은 얼마나 잘한 일인가.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감고 말려서 틀어 올려 상투를 틀고
  외출 준비를 하면 한나절이 다 간다.
  이게 조선 선비들의 일상이다.


   긴 머리를 관리하기도 어렵고
   냄새에다, 가려운 데다가  위생에도 좋지 않고,


  명분론에 얽어매인 사람들,
  실질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그 사람들은 지금 다 무엇이라고 할 른지.
   전부 다 리발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람이 아니라고 할른지.


   평지교회   興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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