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방
ㆍ작성자 신철호
ㆍ작성일 2018-02-25 (일)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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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01
존경하고 사랑하는 高靈申氏大宗會 會長과 宗親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감찰공파출신 고령신씨 대종회 9대 회장·고문 允植입니다. 드디어 “농산공신득구 성리학 천설·천인변(農山公 申得求性理學 天說·天人辨)" 번역본이 출간 되였습니다. 100년전 고령신씨 대종회가 없던 시절 (1917년), 高興 현명하신 고령신씨 선조님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난해한 초서 필사본(抄書筆寫本)을 한문정서로 정리하여 목활자인쇄본(木活字 印刷本)으로 ”농산공 문집(학자들은 이를“高興本“이라함)을 간행하셨습니다. 100년 후 이번 대종회가 주관하여 농산공 성리학 "천설 천인변" 국역 번역본을 출간 한 것입니다.

 

전북대학·원광대학 원로교수들이 십수년 연구한 그간의 업적을 신가(申哥)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高興郡 馬輪里德村마을에서 태어난 農山(1850년)은 학문이 원숙해지자 監察公이계시는 南原에 31세에 이거하여 선영을 모시며 후학지도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이런 農山公을 기려 南原 시민이 남원을 빛낸 조상으로 추앙하여 梅泉野錄을 쓴 黃炫에 이어 농산공이 현양되었다는 말을 신용수박사가 南原文化院長으로부터 듣고 시작된 사업입니다.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마 농산증손 南植씨 와 一統 義植박사 외에는 거의 모르고 계셨을 것입니다. 이번 2월28일 11시30분 대종회 총회를 끝내고 짧게 출판기념회를 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監察公派서울·수도권종친회 영근 수석부회장(010.7359.7329)이나,

총무(010-4454-1122)에 연락하면 참석 가능합니다.

장소는 강남구 청담동 (7호선13번 출구, 직진150m,리베라호텔옆 우리은행 지하2층) “칠량” 식당에서 개최합니다.

 

그때 책을 받아 보면 우리가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을 했는가? 이해되실 것입니다. 가장앞장 서야할 고흥 監察公派 지도부가 주저하여 간행위원회와 약간마찰도 있었으나 다행히 전국종친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출간을 보게 되였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말씀 올립니다.

신용수 감찰공파 서울·수도권 회장의 10년 각고의 노력결과이기도 합니다. 후손들로부터 크게 존경 받을 큰일을 하셨습니다. 치하 드립니다.

고령신씨 農山公연구에 평생을 바치며 애쓰신 원로교수들이 참여하여 우리가 모르고 있던 천설·천인변을 강설 하실 것입니다. 이분들께도 마음속으로 감사드립시다.

 

고령신씨는 350여 성씨중에 30대 양반가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고령신씨 대종회창립 80여 년간 명문가답게 崇祖·敦睦·후손敎育에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작년부터는 문충공 보한제 600주년문화행사, 농산공 성리학 한글번역 간행 등 학술 문화사업까지 진출한 것은 고령신씨대종회史에 큰획을 그었다고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조선조 건국이념인 성리학은 退溪와 栗谷에 의하여 영남학파와 기호학파 양대 산맥으로 발전해오면서 4번에 걸친 큰 학술논쟁이 있었습니다. 성리학은 논쟁을 하면서 발전해왔습니다. 4번째 마지막 논쟁이 율곡의 학맥을 이은 鼓山 任憲晦 문하생 農山 申得求 와 淵齊 宋秉璿(연재 송병선)간의 성리학 논쟁입니다.

 

연제 송병선은 고산의 수제자로 농산보다 14세연상이였습니다. 8년간 학술논쟁을 하며 정립된 학설이 농산의 “천설 천인변”입니다. 옳은 것은 끝까지 굽히지 않고 옳다고 주장하는 고령신씨의 성정으로는 물러설 수 없어 51세 젊은 나이에 사문난적으로 몰려 자진하신 것입니다, 농산이 10년만 더 살았더라면 조선 성리학은 퇴계와 율곡에 이어 제3학맥으로 농산학파가 생겼을 것이라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 책 출간을 계기로 인문학 부흥의 물결을 타고 후학들이 앞으로 해야 할 몫이며, 고령신씨는 뿌듯한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입니다.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감사말씀 올림니다

 

2018년 2월25일 申允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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