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님 시향을 마치고 2세조부터 4세선조를 뫼신 설단으로 이동하여 翊雨(감찰공파)종원의 집례로 초헌관에 亨植(고흥·시중공파)종친, 아헌관에 弼秀 대종회 사무국장이, 종헌관에는 仁浩(감찰공파) 종친이 맡아 각각 헌작하고 順浩 (순천:감찰공파) 종친의 독축으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이날 만대산 시향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