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헌공 전기』 10월에 책으로 나옵니다.
『암헌공 전기』 10월에 책으로 나옵니다. 종친 여러분의 많은 구독 바랍니다.
7세(世)조이신 암헌공(巖軒公)의 일대기를 담은 암헌공 전기(傳記) 책자(책제목 『세종대왕의 친신, 암헌 신 장 전기』)가 10월 안에 간행돼 나옵니다. 암헌공(휘 檣 ; 1382~1433)은 6세조이신 호촌공(壺村公, 휘 包翅)의 아들 3형제(檣 · 枰 · 梯)중 장남으로 태어나 세종대왕의 가장 가까운 신하로 국정을 보좌하고 집현전을 만들 때 실무 책임을 맡는 한편 세자의 스승과 공조참판을 역임하셨으며 당대의 명필로 이름을 떨치셨습니다.
이 책은 과거에 급제해 32년간 관료생활을 하신 암헌공의 일생을 조선왕조실록과 고령신씨문헌통고 등 우리 문중 서적들을 토대로 해 사실대로 자세히 기술하고 수많은 글씨와 시문(詩文) · 암헌공의 후손과 형제들에 관한 기사 · 암헌공이 쓰신 숭례문 편액에 관한 논문 · 기타 관련 자료 등을 총 망라했습니다. 암헌공 할아버지는 물론, 우리 문중의 역사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특히 젊은 종친들에게 읽기를 권합니다.
암헌회(회장 신홍순)가 편찬한 이 전기는 모두 550페이지로 책값은 우리 종친들에 한 해 권당 17,000원 정도(정가의 반 값 수준)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종친 여러분의 많은 구독 바랍니다. 책 구입은 암헌공파 각 소 종회에서 접수하며 개별적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책 내용 및 구입 문의는 011-274-7146 (신종수)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