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헌공 시향
암헌공 시향
지난 11월 15일(음10월 10일) 파주시 검산동에 뫼신 암헌공(휘:檣) 내외분 묘전에서 매우 쌀쌀하고 추운 날씨임에도 전국에서 오신 200여 종친이 모이신 가운데 경인년 시향을 올렸다. “元植” 대종회 일반종무위원(영성군파)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시향은 초헌관을 “啓植” 서울시 종회장(소안공파)이 맡고, 아헌관에는 “松雨” 전남동부·고흥 종회장(감찰공파)이, 종헌관은 “光秀” 삼괴당파 종약회장(봉례공파)이 맡아 각각 헌작하였고 “萬浩” 충북종회 총무이사(영성군파)의 독축으로 이날 시향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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