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시향제 봉향을 마쳤습니다.
종친 여러분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2018년도 시향제
시조묘소·단소 시향 → 11월 8일(음10. 1)
순은공 내외분(5세) → 11월 9일(음10. 2)
호촌공 내외분(6세) → 11월 9일(음10. 2)
암헌공 내외분(7세) → 11월 17일(음10. 10)의 시제를 전국 및 재일본 종친이 참석하신 가운데 무탈하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국 및 재외국 종친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이룩하였음에 대종회장으로써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경북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 시조님 및 단소(2세~4세) 선조님 제일에는 우중임에도 불구하시고 일본에 거주하시는 준우(정은공), 근우(감찰공) 두분 종친께서 참석하시여 봉행하였습니다. 우리 고령신문의 숭조돈목의 상징의 표상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국내 전국 각지에 모이신 250여 종친 여러분들의 참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어 전남 곡성군 오산면 가곡리에 모셔진 5세, 6세조 내외분 제향에도 전국에서 90여명의 종친이 참석하시어 봉행함과
마지막으로 11월 17일(토) 경기도 파주시 검산동의 7세조 암헌공 내외분의 제례봉행에도 100여명의 종친이 전국 각처에서 운집하여 봉행하였음은 우리 신문의 숭조돈목의 실현인 것입니다.
2018년도 선조님 시제봉향에 많은 성원과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전국의 종친여러분들의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고 각
종친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리면서 인사에 가름합니다.
종친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8. 11. 19
고령신씨 대종회 회장 신요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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